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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1 호]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을 위한 견실한 산림토목 시공
남부지방산림청, 우리가 책임진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올해 영남지역에 산사태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 사방댐 40개소 ▶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도로 42km ▶ 등산로 26km 등을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고 장마철 이전까지 차질없이 완료하기 위해 2013. 3. 4. ∼ 3. 5. 양일간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관내 설계, 시공, 감리, 감독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토목사업 주요업무 시책교육, 기술사 등 전문가 초청 사방·임도 시공실무 특강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둘째 날에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위치한 사방기념 공원에서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 실제 황폐지 복구 과정을 견학함으로써 예전 산림복구기술을 한 번 더 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면산, 춘천 산사태 등에서 경험했듯 산림재해는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낳기 때문에 철저한 시공과 관리가 어느 분야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장마철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지역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재 기자】

’12년 외국인 소유 토지 전년보다 1.9% 늘어
‘11년 대비 431만㎡ 늘어난 2억 2,621만㎡, 전 국토의 0.2%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2년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2억 2,621만㎡(226.21㎢)로 금액으로는 32조 3,532억원(공시지가 기준)이며 국토면적*의 0.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면적으로는 ‘11년말 대비 431만㎡(1.9%) 증가하고, 보유필지수도 85,581필지로 5,589필지(7.0%) 증가하였다.
 ’12년말 기준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토지소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의 교포가 1억 2,911만㎡(57.1%), 합작법인이 7,203만㎡(31.8%)이고, 그밖에 순수외국법인 1,548만㎡(6.9%), 순수외국인 908만㎡(4.0%), 정부·단체 등 51만㎡(0.2%)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 2,207만㎡(54.0%), 유럽 2,358만㎡(10.4%), 일본 1,916만㎡(8.5%), 중국 530만㎡(2.3%), 기타 국가 5,610만㎡(24.8%)이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기타용지가 1억 3,472만㎡(59.5%), 공장용 6,723만㎡(29.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밖에 주거용 1,471만㎡(6.5%), 상업용 581만㎡(2.6%), 레저용 374만㎡(1.7%)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면적은 경기 3,853만㎡(17.0%), 전남 3,808만㎡(16.8%), 경북 3,544만㎡(15.7%), 충남 2,201만㎡(9.7%), 강원 1,912만㎡(8.5%) 순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토지가액 기준으로 보면, 서울 10조 1,673억원, 경기 6조 140억원, 부산 2조 7,125억원, 인천 2조 5,095억원 순이다.
 한편, ‘12년 동안 외국인 토지소유변동은 1,100만㎡를 취득하고 669만㎡를 처분하여 431만㎡(1.9%)가 증가하였는데, 구체적인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 소유가 249만㎡, 순수외국인 87만㎡, 합작법인 57만㎡, 순수외국법인 36만㎡, 정부·단체 등 2만㎡ 증가하였다.
 국적별로는 미국 133만㎡, 중국 92만㎡, 유럽 19만㎡, 일본 18만㎡, 기타국가 169만㎡ 증가하였다.
【최고종 기자】


산불조심기간 탐방객 통제에 야생동물 활동횟수 5배 증가
2010년부터 3년간 지리산에 CCTV 설치 배설물·먹이 흔적관찰 실시
산불조심기간 야생동물 출현횟수 평균 19회 다른 기간 평균 4회


봄·가을 건조기에 국립공원 산불예방을 위해 탐방객 출입을 통제했더니 야생동물들이 훨씬 많이 활동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2010년부터 3년간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삵, 담비 등 야생동물 8종을 관찰한 결과, 산불조심기간의 출현 횟수가 다른 기간보다 약 5배나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산불조심기간 중 야생동물의 활동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리산 노고단∼피아골삼거리∼피아골 구간 8.8km에 CCTV 10대를 설치하고 배설물이나 먹이 등의 흔적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연구팀은 3년에 걸친 조사기간 중 총 8종 124건의 야생동물 실체를 확인했는데 삵 59건, 담비 27건, 족제비 21건, 멧토끼 10건, 멧돼지 4건, 고라니 2건, 오소리 1건 등이었다
 특히 야생동물들은 2월∼4월 봄 산불통제기간과 11월∼12월 가을 산불통제기간에 월 평균 19회 관찰됐으며, 이는 다른 기간 평균 4회 보다 훨씬 많은 횟수다.
 이처럼 산불조심기간에 야생동물의 출현이 많은 것은 탐방객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위협요인이 감소되어 서식여건이 보다 안정화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탐방객 통제는 야생동물이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는 시기라는 점에서 산불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번식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지리산남부사무소는 최근 3년간 지리산국립공원 구례 지역 11개 탐방로 37km에서 포유류 11종의 흔적 698건을 조사했는데, 이중 삵, 담비, 수달 등 멸종위기종의 흔적이 각각 286건, 139건, 수달 53건으로 전체의 68.4%나 됐다.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출현 빈도가 높은 것은 지리산이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 박기연 소장은 “야생동물도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사람들이 다니는 완만하고 편한 탐방로를 주로 이용한다.”고 밝히고, “산불조심기간 탐방객 출입통제는 야생동물 번식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며 탐방객들이 공원사무소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황세걸 기자】
멸종위기종 1급 수원청개구리, 복원 길 열렸다



양서류 최초의 멸종위기종 1급인 수원청개구리를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 이하 ‘자원관’)은 2012년 실시한 수원청개구리의 전국 분포, 번식 및 발생에 관한 연구 결과, 증식과 복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청개구리는 이름처럼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1980년 보고된 한국고유종으로 생김새가 청개구리와 아주 유사하지만 울음소리로 구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수원지역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외 분포지역, 번식 및 발생학적 정보 등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2012년 양서류 중 처음으로 멸종위기종 I급으로 지정됐다.
 수원청개구리의 전국 분포조사 결과, 경기도와 충청도 북부, 강원도 서부지역 등 42지점에서 약 260여 개체의 서식이 확인됐지만, 인천 내륙지역과 수원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수원청개구리의 번식과 생존에 물이 있는 논이 꼭 필요하지만 최근 도시화 등으로 좋은 서식처였던 농경지의 환경이 크게 변화한 탓으로 분석된다.
 또한 수원청개구리는 5월에서 6월 사이에 가장 번식이 활발했으며, 알의 발생 최적 온도는 22℃로 확인돼 저온 스트레스에 민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험실에서 관찰한 결과 포접은 야간에 실시했고, 산란은 최대 6시간까지 지속됐다.
 수정란은 최적 온도 조건하에 5일 후 유생이 되고, 2개월 후에 어린개체로 변태를 마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병열 기자】
환경산업기술원-애경산업(주)
지속가능한 녹색나눔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이하 ‘기술원’)은 4일 서울 구로구 소재 애경산업(주) 본사에서 애경산업(주)(대표이사 고광현)과 ‘지속가능한 녹색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기술원은 기업, 유관 단체와 함께 저소득층 교복지원, 녹색제품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애경은 ‘스마트 그린 경영’으로 조성된 환경기금이 녹색나눔, 녹색소비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녹색기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성 있는 나눔 캠페인이 운영되고 녹색생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기술원과 애경산업(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흥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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