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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0 호] 경북도,
경북도, 모바일산업 지원으로 전자산업 재도약 꿈꾼다
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건립, 기업 지원체제 구축


경상북도는 구미지역의 전자산업을 한 단계 재도약시키고 이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바일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지식경제부, 구미시, 관련 기업 등과 공동으로 구미시 舊 금오공대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모바일융합기술센터」를 건립하여 차세대 이동통신 테스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 2010년 12월에 개소한 센터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최고·최대 모바일 융합 테스트를 지원하고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 종합테스트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3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인 현재, 매년 이용기업이 증가하면서 2세대 GSM부터 4세대인 LTE까지 全 세대의 테스트 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단말기·부품·솔루션 등 모바일 전 분야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센터가 개소된 지난 2010년 말부터 현재까지 2년간 모바일 테스트 인프라를 활용한 필드테스트가 6,500여 건, 이용자 수 28,000여 명에 각각 육박했고 3차년도인 현재 동기 대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회원기업들이 센터를 이용하면서 절약한 해외 테스트 비용 절감효과는 2011년 162억원, 2012년 190억원 등 총 352억원으로 모바일 테스트 망을 이용한 신규모델 개발기간 단축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업지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글로벌 이동통신시장의 동향에 발맞추어 스마트 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해 유·무선통합(IMS), 영상(MBMS, M-IPTV), 사물간 통신(M2M), 음성인식 시스템 등의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모바일기기를 포함하여 에너지·환경·의료·국방·교육·조선·자동차·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개발기기와 융합이 가능하여 센터 이용률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바일 기기의 경우 제품개발 시 전자파 강제 인증시험이필수임에 따라 EMC(전자파 적합성) 시험시설을 설치하는 등 무선 통신기기 성능시험 환경인증 시스템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 모바일 시장이 LTE를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선도적 지위확보, 경쟁력 우위 차지 등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테스트베드 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LTE -Advanced 및 LTE 관련 부가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산업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구미의 전자산업을 한 단계 재도약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기관임을 인식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강화 기자】
광주시, 농업 생산기반시설 확충
5개사업 총 31억 3,000만원 투입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쾌적한 도시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수지, 양수장, 용배수로 등 농업 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주요 사업으로 농촌생활환경정비, 지표수보강개발, 기계화경작로확포장,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 수리시설정비사업 등 5개 사업으로 나눠 총 31억 3,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의 전천후 영농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리시설정비사업으로 용배수로정비 등 12곳 5.43㎞와 노후된 수리시설보수 · 보강을 위해 38곳에 13억 5,000만원을 투입해 가뭄 걱정 없는 영농생산기지로 조성한다.
 또한, 농촌생활환경 정비를 위한 농로포장과 마을안길정비 등 16곳에 8억 2,000만원을 투입하고, 지표수보강을 위한 개발사업으로 7억 8,000만원을 투입해 7곳의 저수지, 양수장 보강 사업을 추진한다.
 농기계이용과 농산물 수송 등을 위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으로 4곳에 1억 8,000만원을 들여 확포장하는 등 총 31억 3,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마을진입로와 농로 포장, 수리시설정비사업은 2월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해빙과 동시에 발주해 최대한 영농기와 우기 전에 조기 추진해 예산을 균형집행하고 농민들의 편의를 돕고 수해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화형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주거환경이 개선돼 농촌지역의 삶의 질과 농업경쟁력 제고 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용선 기자】




경기도,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 다발지역 400개소 선정
시·군에 전달 사고예방 협조 요청

경기도가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경기도내 400개 장소를 선정, 이와 관련된 정보를 31개 시·군에 전달하고 사고예방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1년 보행자 교통사고 통계를 토대로 무단횡당 교통사고 다발지역 301개소와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 99개소를 선정했다.
 무단횡단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2009년부터 3년 동안 4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이며, 교통약자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2011년을 기준으로 연간 3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수원, 부천, 성남, 안산 등 4개 시·군은 무단횡단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20곳이 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곳 이상인 시·군도 7개소로 조사됐다. 특히 수원시의 경우 무단횡단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58개소에 이르러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노인 보행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안양, 고양, 평택, 성남 등 4개 시·군으로 5곳 이상이 있었으며,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시흥과 화성에 5곳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배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보행자 안전펜스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무단횡단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연평균 5.3% 감소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정보를 토대로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줄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세한 지역정보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홈페이지(http://taas.koroad.or.kr)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김몽주 기자】
대구시내에서 달성 현풍 10분대로 가까워진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 순조롭게 진행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달서구 대곡동 4차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현재 42%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75% 공정 달성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498억 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해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대곡동 4차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12.95㎞, 왕복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로써 6개소의 터널과 8개소 교량, 지하차도 1개소 등으로 계획돼 있으며 2010년 6월에 착수해 201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주요 구조물인 터널과 교량구조물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연장의 50%를 차지하는 터널작업 중 2개소는 굴진완료하고 터널내부 작업 중이다. 나머지 4개 터널도 활발한 굴진작업 중으로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터널 및 교량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당초 공기 내 공사완공이 무난할 전망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상습 지·정체구간인 구마고속도로 남대구 IC∼현풍IC 구간과 화원∼현풍 간 국도 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달성1·2차 산업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으로의 교통소통 및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또 달서구 대곡동에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까지 통행시간이 10분대에 불과해 평소 구마고속도로 및 국도5호선을 경유할 경우에 비해 40분 이상 통행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DIGIST를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임직원, 지역주민의 대구도심 생활밀착효과를 높여 대구 서·남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예상됨은 물론,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달성1·2차 산업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및 성서공단 등과 연계되는 물류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인해 생산성, 산업경쟁력에서 대구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상인·범물지구를 연결하는 4차 순환도로와 연계돼 앞산순환도로를 비롯한 시가지 주요간선도로 교통량을 분산해 도시교통소통에도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현장관리 및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구시 신성장 고도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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